본문 바로가기
취준

컨벤션 기획사 2급 실기 취득 (feat.6시간 시험)

by 취준생96 2020. 10. 26.
반응형

MICE 업계의 종사하고 컨벤션 업계나 전시 쪽에 취업의 뜻이 있는 사람은 알만한 자격증일 것이다...  

 

바로 컨기사 는 산업기사로 시행되며 Q-net에서 접수하는 시험인데 다양한 컨벤션 관련 지식과 영문서신 작성 능력등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필기는 진짜 만만하니 제쳐두고 이 시험의 찐모습은 실기에 있다.

바로 무려 6시간 동안기획서(ppt) + 영문서신(워드나 한글) 을 작성하는 시험인데 이게 진짜 힘들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졸리고, 3대 악이 다들어가 있음)

 

 

 

 

 

나는 필기는 2019년 8월 3일에 취득을 했고, 2020년 9월 1일 최종 취득했다.

19년에 바로 안한 이유는 도저히 학교를 다니면서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

 

이제 시험 공부를 어떻게 했냐면... 

 

 

보이는가 나의 자료 

 

 

컨기사 시험은 결국 외우는 거다. 그날 나온 기획서의 주제와 그날 나오는 영문서신의 주제를 써야하기 때문에 

모든 유형의 주제들을 외우고 있어야만 한다.
주제 이야기하니깐 시험의 세부 내용을 안알려줬네

 

기획서는 

 

  • 회의
  • 관광
  • 폐회식
  • 개회식
  • 등록
  • 숙박
  • 의전
  • 전시
  • 예산 (얘 걸리면 그냥 뛰쳐 나오셈) 

이정도 이고 영문 서신은 

  • 논문초록 모집
  • 연사초청 
  • 바이어에게 상담 메일
  • 장관초청 
  • 식음료 담당자에게 식음료 단가 문의 
  • 등록서류

이정도 이다 양식도 엄청 까다롭다... 더 자세한건 댓글 남겨주시면 답을 하겠다! 

 

내가 시험 봤을 때는 기획서는 회의 전시 사교행사 였고 영문서신은 논문 초록모집, 등록 서류, 하나가 기억이 잘 안남..

 

 

 

너덜너덜 열공의 흔적 

 

 

사실 책으로는 진짜 기본적인 것만 나와있어서 책으로는 한계가 있고 단체 스터디고 해봤고, 따로 공부도 했지만 

 

역시 효과가 짱인건...!

 

 

 

돈이 짱이다 

 

 

에어클래스 인강과 에어클래스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와 첨삭이다. 진짜 이게 있어서 합격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예

 

 

가격은 10만원... 좀 비싸긴 해도, 6시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려면...투자를.. 

 

 

GANZI

 

 

진짜 취득해서 다행이지 떨어졌으면 다시는 안볼려고 했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넘 졸렸다 심지어 2시간 지나니까 나가는 사람 생겨서 멘탈 더 흔들림...

 

암튼 후기작성은 여기까지 하고 자세한 공부법이나 정보느 쪽지나 댓글 주시면 성실하게 답할게요! 
.
.
.
.
자료 원하시면 구독해주시고 메일 댓글에 달아 주시면 공부했던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댓글